학습운영센터

공무원 631명 더 는다
Date. 2002.05.22

<대한매일 02/05/22>

7개부처 직제개편안 통과

행정자치부는 2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등 7개 부처의 직제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체 공무원
정원이 631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원된 정원은 ▶법무부 보호관찰 인력 및 출입국 관리 인력 66명 ▶문화관광부 국립춘천박물관과
덕수궁미술관 전시·운영인력 50명 ▶정보통신부 10개 우편집중국 운영인력 401명 ▶노동부 근로감독인력
및 실업대책업무 수행 인력 42명 ▶관세청 테러·마약사범 검색강화 인력 26명 ▶기상청 기상관측장비
운영인력 22명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기능성화장품 심사 및 관리인력 24명 등이다.
정부는 올들어 교원 1만 2000명, 경찰 391명, 일반직 703명 등 공무원 정원을 1만 3094명 증원 했으며
내년에는 교육내실화를 위해 교원 1만 2600명을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이처럼 각 기관이 공무원 정원을 늘리면서 국민의 정부가 내세운 "작은 정부" 기조를 무색케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집권 5년 동안 전체 공무원 수를 8만 5000여명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용수 기자 dragon@k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