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 전문가-가급적 예비체크는 문제지에 하는 것이 바람직.
국가직 9급 시험이 채 10일 밖에 남지 않은 요즘, 시험장에서 답안지 체킹시 지원자들이 자칫 실
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 상에 나타나 시험을 앞둔 지원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각종 공무원 시험 지원자들의 경우 답안지에 1차 체킹시 미리 연필이나 수성펜으로 체크하는 경
우가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형광펜을 쓰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요지이다.
그 이유는 형광펜은 오답으로 체킹될 가능성이 적다 것. 확인 결과 이 내용은 사법시험에 관한
시험체계를 바탕으로 법무부가 발표한 내용으로 \`수험생들이 답안지 작성 시 연필 등을 사용하
다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답안 표기에 관련한 유의사항을 안내했었다.
법무부가 밝힌 유의사항에 따르면, 답안지 작성 시 연필로 미리 답항을 표기하였다가 지우더라
도 마킹한 것으로 \`판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연필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연필 표기와 다른 답항을 선택하여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한 경우에는, 연필 표기를 그
대로 남겨두고 마킹한 것은 물론이고, 연필 표기를 지운 경우에도 그 흔적으로 인해 복수의 정
답을 기재한 것이 되어 오답 처리될 수 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또한 수험생들이 답안작성 편의상 미리 답항을 표기하여 놓고자 할 경우에는 형광펜만을 사용
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형광펜으로 표기한 후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하지 않을 경우에는
답항을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어 오답처리 될 수 있으니 이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
었다.
공무원 시험에서도 1차의 경우 객관식 시험으로 인해 연필로 예비 체킹을 하는 응시자들이 적
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혹시라도 연필 사용시 실수로 인한 부분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법무부의 전언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공무원 시험에도 예비체킹을 해도 괜찮다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면 형광펜으로 하는게 그나마 낫다는 것이라며, 가급적 예비체크는 않도록 하되 가능하면 시험
문제지 상에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한다.
고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