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시험 전 공부방법론 ④
국가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오는 4월 24일 실시된다. 이에 본지는 시험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시험 2주전까지 주요과목의 공부방법론을 기고를 통해 게재하기로 한다. (편의상 기고순서는 가나다순임을 밝힌다.) - 편집자 주-
◈ 박기혁 - 남부행정고시학원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글은 여러분들이 국가직 시험이 2주가 남았다는 전제하에서 마무리 2주 훈련법을 소개하고 혹시 이번에는 준비가 조금 안된 학생이라도 다음의 서울시 시험을 염두에 두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내용을 진행해봅니다. 즉 남은 기간에 최선을 다하시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이번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다음 시험도 기약할 수가 없음을 주지시켜 드리고 싶습니다
- 기존의 기본서에 대하여
기존의 기본서를 보시던 분들은 기본서 중에서 제일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 위주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중요 문법사항 중에서 자신이 자주 틀렸던 부분들을 위주로 봐야 합니다. 최근의 경향이 독해 위주라고는 하나 분명히 영어의 당락은 문법과 영작 그리고 숙어에 의해서 좌우됩니다. 그러기에 중요부분(특별히 중요부분이 없으면 자신이 틀렸던 부분)위주로 하루에 10문제 정도를 가급적 답을 보지 말고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답을 찍어 낼 수 있는 실전력과 적응력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 10문제만큼은 해답과 해설을 보지 말고 스스로 1분이라도 생각해서 풀어보신 후에 답을 맞혀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잘 정리가 되지 않은 부분은 다시 이론 부분을 보고 정리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에는 비교 구문 그리고 양보 구문을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시제 부분은 작년에 유력하다고 여러 번 지적된 부분이 이미 출제가 되었기에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반드시 다시금 정리(특히 완료 시제를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하시기 바랍니다.
- 단어에 대하여
중요한 것은 단어입니다 최근에 이미 기출이 된 시험들(경기 등의 지방직, 법원직, 경찰)을 보면 특히 단어에서 결판이 납니다. 독해에서도 어려운 단어들이 나와서 독해의 속도를 좀먹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이미 보케불러리 22000등을 보지 않은 분들은 약간의 damage가 예상되나 지나간 것에 대해 너무 괘념치 마시고 기존에 보던 책들을 소중히 하되, 막판에 보면 도움이 될만한 혼동어 정리 자료집 등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 막판에 중요한 것은 도장찍기입니다
만약에 중요한 것 중에 눈에 바로 안 들어오는 것들이 있더라도 도장을 찍는다는 마음으로 정리해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부량으로도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예를 들면 도치와 같은 부분) 그 부분은 반드시 도장찍기 즉, 머리에 꾸역꾸역 넣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시험일까지 머리에 간직하고 있다가 다음날 까먹는다는 각오로 머리에 넣기 즉 도장찍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러한 부분은 숙어 등의 암기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 한덕현 - 희소공무원학원
그동안 힘들게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느냐가 그동안 여러분이 해온 공부의 결실을 맺는데 가장 큰 관건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감안해서 남은 기간 동안의 공부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참고가 되어 반드시 성공하는 여러분이 되길 빌겠습니다.
우선, 문법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법 문제는 그동안 출제경향을 보면 결코 새로운 유형은 출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출제 범위에 충실해서 출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영어를 공부하면서 작성해 두었던 문법 요약집 중심으로 머리 속에서 문법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문법 문제는 기출 문제의 틀 속에서 출제하는 경향이 많으므로 문법 기출 문제만 모아서 한번 풀어보고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어휘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공부하면서 정리해두었던 어휘들을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영어는 전형적인 일상 대화의 틀을 공부하는 것이 마지막 정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정리해놓은 생활영어 내용이 없다면 이도 기출문제를 통해서 전반적인 출제경향을 익혀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영작문제는 결코 영작문제가 아니고 문법이나 숙어문제라는 점을 명심하고 별도의 준비를 하기보다는 정확한 문법과 숙어의 정확한 사용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끝으로 독해문제에 대비하기 위한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가직의 독해문제는 지방직과는 달리 단순한 수능식 문제의 지문이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그동안 문제 푸는 요령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