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코피의 응급처치(보건교육)
Date. 2005.02.27
코피를 자주 흘리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충격 때문에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 자극 없이 저절로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또 코피가 자주 나는 것이 어떤 질환의 증상 일 때도 있으나 단순히 코 속의 혈관이 약해져 자주 나다가 성장하면서 점점 횟수가 줄기 도 합니다. 1. 코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 1) 류마치스 열이나 고혈압과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환 2) 악성빈혈, 백혈병, 혈우병 등과 같은 혈액질환 3) 간장질환, 신장질환 또는 전염병 4) 약물중독이나 기압이 급격하게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5) 위축성 비염, 건성비염 등과 같은 코의 병이나 코에 혹이 있을 때 6) 뇌저혈관의 동맥류가 파열되거나 두개골의 손상 시 8) 대상성 출혈 2. 코피의 처치 1) 안정시킨 후 탈지면이나 가제로 막아준다.(앉은 자세) 2) 2-3분간 두 손가락으로 코를 잡아 지혈을 돕는다. 3) 목은 뒤로 젖히지 말고 오히려 앞으로 숙여 코피가 목안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4)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혈이 안될 경우 코 위에 얼음찜질을 해 준다. ※ 얼음이 없는 경우 얼음과자를 이용하면 편리하며 수건에 싸서 얼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야 한다. 5) 오래 동안 멎지 않으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 받는다. 3. 기타 코피는 가끔 자기도 모르게 걸려 있는 병의 위험신호 역할을 하기도 한다. 혈관경화, 고혈압, 혈구증다증의 경우에는 코피가 터지므로 혈행의 부담을 덜게 되어 생명을 건지게 되는 일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이가 좀 많은 사람이나 지병이 있는 사람은 코피가 날 때 한번쯤 생각해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