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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전북 군산교육청 기출 - BDA (방코델타아시아)
Date. 2007.03.29
BDA (방코델타아시아) : 1935년 마카오에 세워진 중국계 은행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통치자금을 거래해 왔으며 자금 세탁, 금괴 밀수, 마약대금 세탁, 미사일 판매대금 수금에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옴. 전후 사정 2005년 9월 미국 정부가 북한이 이 곳을 통해 위조달러 지폐를 유통시키고 마약 등 불법 국제거래 대금을 세탁하는 등 자금 조달과 융통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하고 북한계좌 2400만 달러를 동결하였다. 2007년 3월 14일(현지시간) 미 재무부가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대한 18개월에 걸친 조사를 종결함에 따라 향후 해결방향에 관심이 모인다. 북한의 주장 1. 김명길 북한 주 유엔 대표부 정무공사는 BDA (방코델타아시아)에 동결된 북한 자금이 모두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 2.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앞서 북·미 뉴욕회담 뒤 “미측이 부분해제하면 우리도 (비핵화 의무를) 부분이행하는 상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BDA 조사 담당자(스튜어트 레비 미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의 견해 및 예상처리 방향 1. BDA의 ‘기만적인 금융관행’과 ‘불법적 거래’를 입증했음을 강조했다. 2. 수억달러 규모의 돈세탁과 달러화 위조·가짜 담배·마약 등의 불법행위에 북한 기업들이 연루됐다는 사실도 적시했다. 3. “북한계좌를 푸는 것은 마카오 당국이 할 일”이라면서 선을 긋고 있다. 하지만 ‘고위험’ ‘저위험’으로 분류한 권고안을 첨부해 마카오 당국의 처리에 관여할 것이 분명하다. 미 재무부의 눈밖에 난 금융기관이 생존할 가능성은 전무하다. 하지만 BDA 문제가 순수 금융문제 차원을 떠나 북핵 6자회담과 연계된 ‘정치적 문제’로 성격이 변한 만큼 다른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베이징=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5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에서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匯業銀行) 문제가 회담의 성패를 좌우할 `핵\`으로 떠올랐다. BDA는 지난해 9월 미 재무부에 의해 북한의 불법 자금조달을 돕는 은행으로 지목된 이후 마카오 금융관리국에 의해 경영관리를 받고 있으며 현재 구조조정 계획에 따라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1935년 마카오에 세워진 BDA는 이후 지난 62년에는 홍콩에도 자회사를 세워 투자, 단자, 보험에도 손을 대왔다. BDA가 속한 델타 아시아 그룹은 2004년말 예치금 37억500만홍콩달러(약 4천400억원), 총자산 42억홍콩달러(5천억원)에 6천290만 홍콩달러의 순이익을 거둔 중견 금융그룹이다. BDA 최고경영자(CEO)인 스탠리 아우(區宗杰.65) 회장은 홍콩의 금 시장과 종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금융인으로, 마카오로 건너간 이후 1999년 마카오 행정장관 경선에서 에드먼드 호(何厚화<金+華>)에 패하기도 했으며 현재 마카오 입법위원 및 중국 정협위원을 겸하고 있는 마카오의 실력자다. 지난 70년대부터 북한의 은행 및 무역회사들과 거래를 해온 BDA는 북한의 외환결제를 위한 유일한 창구로, 미 재무부의 조사결과에 따라 이 은행에 예치된 2천400만달러의 북한자금이 동결된 상태다. 북한은 이 은행을 통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주요 통치자금을 거래해왔으며 자금 세탁, 금괴밀수, 마약대금 세탁, 심지어 미사일 판매대금 수금에 활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출처 : 베이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