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초보수험생 가이드, 공무원이 되는 길
Date. 2007.02.20
국가직 시험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무원 시험 공고가 이어짐에 따라 수험가의 모든 눈이 채용공고문으로 모이고 있다. 중요한 정보를 놓쳐 귀중한 시험기회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수험생 각자가 철저하게 관련 수험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그러나 초보수험생들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로 기본적인 이해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이들이 많이 갖는 의문 중에 하나가 공무원 채용시험의 방식이다. 공무원 임용시험은 크게 공개경쟁채용시험과 특별채용시험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줄여서 공채라고 하는데, 국가공무원법에 명시되어 있는 평등의 원칙에 따라 동일한 자격을 가진 모든 국민에 대해 평등한 조건으로 공개적으로 실시된다. 특별채용시험은 공채로 임용하는 것이 부적당하거나 곤란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시험이다. 공채와는 달리 특정한 개인을 대상으로 일정한 직위에 대한 적격성을 구비하였는지 판정함으로써 지원자의 직무수행능력을 검증한다.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이다.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은 특채로 공무원을 선발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시험제도이다. 특채로 공무원을 선발할 경우 정실 임용의 방편이 될 위험성이 어느 정도 존재하는데, 이를 방지하고 우수한 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쟁의 원리를 도입한 것이다.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은 특별채용요건을 갖춘 사람이 다수일 때 제한된 범위 안에서 필기시험을 거쳐 채용하도록 하고 있다. 제한경쟁에서 요구하는 채용요건으로는 지역제한과 자격제한이 일반적인데, 자격제한은 전공자, 경력자, 학력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응시자격을 제한하여 이들끼리 경쟁을 하는 방식이다. 어떤 방법으로 채용할 것인지는 시행기관이 그 때 그 때의 사정에 따라 결정하며, 시행기관의 장은 시험과목을 변경 또는 축소, 확대할 수 있다. 제한경쟁의 경우 결원 보충을 위한 채용이 일반적이므로 접수기간이 짧다는 점을 기억, 관심 있는 지역의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는 노력이 특히 필요하다. 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