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새 교재는 피하고 반복학습” 강조~!!
암기사항은 반드시 외우고 문제도 풀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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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을 불과 50여일 남겨두고 대부분 수험생들이 기본 공부를 마치고 문제풀이 및 마무리 정리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적절한 학습 스케줄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금년도 필기시험일이 예년에 비해 20여일 앞당겨지면서, 수험생들의 수험주기에 다소 변화가 일면서 시의적절한 공부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9급시험에서 근소하게 불합격했다는 수험생 정 모씨는 “3년 동안 9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시험일정이 앞당겨지는 바람에 마음이 급해졌다”며 “이제 50여일 남았는데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검정하기 위해 각종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자주 틀리는 문제를 반복 검토하고 있다”고 현 공부상황을 전했다.
한 수험전문가는 이같은 수험생의 공부방법에 대해 현명한 선택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수험전문가는 “불과 50여일 남겨둔 상황에서는 마무리 학습단계로 접어드는 것이 일반적 현상”이라며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섭력하기 위한 노력보다는 기존 지식을 점검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 등을 꼼꼼히 챙겨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위 전문가는 “2004부터 사회과목이 폐지되고 행정법이 대체되면서 행정법에 대한 수험생들의 애로가 많은 것으로 안다”며 “행정법은 법학인 만큼 명확하게 외울 것은 반드시 외워야 하는데 많은 수험생들이 그냥 이해만 하고 넘어가는 경향이 많았다”고 전하면서, 이는 행정법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암기사항은 지금부터라도 확실히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시행 50일을 남겨둔 상황에서 기존 합격생들이나, 수험전문가들이 전하는 내용은 ▶새로운 것을 알려고 여러 책을 접하지 말 것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착실히 점검할 것 ▶자주 틀리는 것은 반드시 알려고 노력한 후 이해하고 넘어 갈 것 ▶막판 정리를 위해 1개월 전까지 핵심정리 등 자신의 서브노트를 구축할 것 ▶영어는 매일 꾸준히 할 것 ▶5~10일 단위로 과목별 순환에 들어가되 20~30일 전부터는 단위를 줄여 나갈 것 등을 강조하고 있다.
또, 아울러 생활 리듬의 안정적 유지와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특히, 갈수록 출제문제의 지문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각종 모의고사나 문제풀이를 통해 시간안배 연습도 적절히 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