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연령별로 챙겨야 할 건강검진 항목
Date. 2007.01.31
연령별로 챙겨야 할 건강검진 항목 따로 있다" 위암은 40세 이상 2년에 한 번씩, 대장암 검사는 50세 이상 1년에 한번씩 필요 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도 특이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암이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들도 평소 흔히 경험해 오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예방으로 암의 발생을 줄이고 설령 암이 발생하였다 하더라도 조기에 검진을 받아 치료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선병원 종합검진센터 전희선 과장은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5대 암 즉,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받을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위암의 경우 조기 진단만 되면 90% 이상이 완치되고, 대장암과 자궁경부암은 암검진으로 전암단계의 병변을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암 발생 자체를 줄일 수 있으며, 유방암도 검진으로 조기 진단만 되면 유방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며 암을 완치시킬 수 있다. 암으로 인한 개인 및 가족의 고통과 국민적 부담을 크게 감소시킬 암조기 검진은 암 사망을 줄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전 과장의 도움말로 암 종별 조기검진 효과와 연령별 건강검징 항목을 살펴보자. ◇ 암 종별 조기검진 효과 암 종별 또는 검진주기별로 차이는 있으나 일본, 미국 및 유럽 지역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암 검진에 의한 암 사망 감소 효과는 큰 것을 알 수 있다. 위암의 경우 검진을 받은 경우 검진을 받지 않은 군에 비하여 전체적인 사망률을 32%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대장암의 경우도 매년 대장암 검진을 받은 경우 검진을 받지 않은 군에 비하여 사망률을 33% 감소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간암의 경우, 고위험군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경우 간암 사망률을 37% 가량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유방암 검진효과를 평가한 기존 연구결과들을 검토한 결과, 유방단순촬영술에 의한 유방암 검진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을 35% 줄일 수 있으나 50세 미만 여성들에서의 효과는 아직 논란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자궁경부세포진검사를 통한 자궁경부암 검진을 시작한 이후 매년 3~4%씩의 발생 감소 효과와 더불어 지난 40년간 70% 이상의 사망률 감소 효과를 보았음이 미국과 유럽의 사례에서 보고 되고 있다. ◇ 연령별로 챙겨야 할 건강검진 항목 초등학생 및 중.고생은 B형 간염 접종 등 건강의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예방접종들을 받고,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통한 비만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많으므로 시력이나 척추질환 검사도 필요하다. 기초적인 체력검사와 함께 학습장애검사·심리테스트 등도 필요하다. 20~30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폭음·흡연 등에 시달리는 때이며 체격이 완성됨과 동시에 노화가 시작되고 각종 성인병이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본격적인 예방책이 필요한 시기다. 혈압, 대변.위 내시경, 갑상선 검사 등은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항원.항체가 없는 경우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의 경우 매년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흉부 X레이 검사는 2년에 한 번씩, 35세 이상은 간 기능 검사를 매년 빼놓지 말아야 한다. 특히 B형 또는 C형 간염 보균자나 만성 알콜성 간질환인 경우는 35세 이후부터 간암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35세 이후부터 6개월에 한 번씩 복부 초음파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심장병 가족력 중 2개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심전도 또는 운동부하 검사를 한다. 특히 여성은 30대 이후에는 1~2년마다 유방에 대한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40~50대의 경우는 신장, 체중, 혈압, 갑상선, 간, 자궁경부세포진 검사와 유방 진찰은 반드시 매년 받아야 한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 체크는 물론 위 내시경, 위 투시 검사도 마찬가지다.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6개월∼1년에 한 번씩 간 기능 검사를 받아야 하고, 혈당검사를 통해 당뇨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흡연과 음주가 잦은 사람들에게는 심전도 검사도 필수적이다. 여성들은 이외에도 유방암 검사와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 한다. 남녀 모두 비만하거나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혈당 검사가 필요하다. 연 1회 위내시경 또는 위투시 검사를 하고, 3년 연속 정상이면 2~3년에 1회씩 검사한다. 단, 선종성 위용종이나 만성위축성 위염, 혹은 위점막의 장상피화가 있었던 사람이나 위암의 가족력이 있으면 매년 위내시경이나 위투시 검사가 적당하다. 이시기에는 관상 동맥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45세이상 남자와 55세 이상 여자, 고지혈증, 흡연, 당뇨병, 심장병 가족력 중 2개 이상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