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급성모세기관지염(急性毛細氣管支炎 Acute Bronchiolitis)
Date. 2006.09.25

급성모세기관지염(急性毛細氣管支炎 Acute Bronchiolitis)


급성모세관지염은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또는, 호흡기 합포체 바이러스)라는 바이러스가 폐로 들어가 잘게 갈라진 기관지의 맨 끝부분의 허파꽈리라고 하는 폐포에 염증을 일으키는 감기의 일종으로, 급성세기관지염이라고도 합니다.

감기를 앓고 있는 어른과의 접촉으로 발생하며, 2세 이전의 유아 중 특히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서 흔하고, 겨울과 봄 사이의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며, 모세기관지가 좁은 유아들은 조금만 붓거나 분비물이 들어와도 쉽게 막혀 금세 숨이 차게 됩니다.

증세

초기에는 열은 별로 없으면서 콧물과 재채기를 하다가 차츰 발작적으로 기침을 하며, 얼굴이나 입술이 창백해지고 몹시 숨찬 증세가 나타나 숨을 내쉬는 시간이 길어지고,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는 등의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감기 증세에서, 때로 폐렴이나 기관지천식과 구별하기 어려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대개 증세가 나타난 지 2 - 3일이 지나면 나아지나 그렇지 않으면, 폐를 통하여 수분의 발산이 많아지고, 잘 먹지 못하여 탈수증을 일으키기 쉽고 합병증으로 폐렴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수분을 많이 섭취시키고 가습기를 틀어 줘 가래를 묽게 하여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가습기는 가열식보다 초음파식 가습으로 차가운 습기가 좋으며, 호흡이 용이하도록 환자의 머리와 가슴을 45도 각도로 높여주고 목을 뒤로 젖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 합병증을 막기 위하여 입원을 시키기도 합니다.

 

 

(출처 : \`모세기관지염\`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