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면접, 긴장 풀고 유연한 자세 유지
국가직 9급 시험의 최종관문인 면접이 오늘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면접은 면접참가인원이 선발인원대비 115%로 역대최고치를 기록, 응시자들간에 여느해보다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작년 국가직 면접의 경우 급작스레 출제경향을 바꿔 응시자들이 당황했던 바 있어 수험생들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중앙인사위원회에서 국가직 시험의 경향을 앞으로도 계속 바꾸겠다고 공언한 바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이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전제한 뒤 “기존의 출제경향위주로 준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유형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 전문가는 또한 수험생들에게 면접장소의 입실에서부터 퇴실까지의 모든 과정이 면접의 일환임을 강조하면서 각 장소마다 긴장을
풀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 전문가가 조언한 면접의 각 과정별 주의할 점 및 바람직한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대기실
① 조용한 태도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예상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마음을 가다듬는다.
② 차례가 가까워지면 다시 한 번 자기의 복장을 점검해 본다.
2) 호 명
① 담당직원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네”하고 명확하게 대답한다.
② 면접실 입구 앞에서 가벼운 노크를 한 후, 안에서 들어오라는 응답이 있으면 조용히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간다.
3) 입 실
① 면접실에 들어서면 조용히 문을 닫은 다음 정면을 향하여 30°정도 가볍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
② 자기의 수험번호와 성명을 말한 후, 면접관이 앉으라고 말하면 의자에 앉는다.
③ 다리는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두 손을 무릎 위에 자연스럽게 올려놓고 질문을 기다린다.
④ 시선은 면접관의 가슴부분이나 넥타이 목 부분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4) 질의응답
① 솔직하게, 그리고 자신있는 태도로 대답한다.
② 대답을 잘못했다 하더라도 머리를 긁적이거나 혀를 내밀지 않는다.
③ 질문내용을 잘 모를 때는 얼버무리지 말도록 하고 다시 묻도록 한다.
④ 대답할 때는 “에 , 저” 등의 불필요한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⑤ 음성은 면접관이 분명히 들을 수 있도록 크게, 발음은 정확하게 해야 한다.
⑥ 만일 모르는 질문일 때는 머뭇거리거나 더듬지 말고, 5초 정도 지나 "잘 모르겠습니다."하는 등의 솔직한
답변을 한다.
5) 퇴 실
① 면접관이 “수고하셨습니다.” 등으로 면접이 끝났음을 알리면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인사를 한 후, 의자에서 조용히 일어나
면접관을 향해 다시 한 번 인사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② 혹 면접시험에서 언짢은 내용이 있었더라도 퇴실할 때는 도망치듯 급히 행동하거나 문을 거칠게 여닫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③ 퇴실시 응시표를 두고 나오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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