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면접자료] 국민건강영양조사 에너지 섭취 및 비만 증가, 고혈압·당뇨병 유병률 높아
Date. 2006.06.03

0601.gif

보건복지부는 6월1일 2005년 4월부터 6월까지 실시했던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강위험행태, 영양상태, 만성질환 유병 등에 관한 전국 규모의 대표성과 신뢰성이 있는 기초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것.

‘건강면접 및 보건의식행태조사’부문에서 주관적으로 평가한 건강수준은 1998년과 20001년에 비해 향상됐으나 노인 인구집단은 다소 나빠졌다.

흡연율은 총 28.9%이며, 남자는 2001년 65.4%에서 2005년 52.3%로 감소,여자는 2001년 3.9%에서 2005년 5.8%로 증가했다.

음주율은 남자 76.4%, 여자 41.1%로 총 59.2%로 2001년 이후 남녀 모두 에서 증가 추세로 남자는 2001년에 72.8%였고 여자는 32.1%였다.

‘영양조사’부문에서는 1인당 1일 섭취식품의 총량은 1292g이며, 동물성식품 비율은 2001년 19.9%에 비해 2005년에는 22.3%로 증가했다.

1인당 1일 에너지섭취량은 2001년에 비해 43kcal 증가하였고(2001년 1976kcal → 2005년 2019kcal), 단백질:지방:당질 구성비율은 15.4:20.3:64.3이며 지방 에너지 기여비율은 2001년 19.5%에서 2005년 20.3%로 나타났다.

수유형태 조사결과, 생후 6개월 시점의 모유 수유비율이 2001년 9.8%에서 2005년 37.4%로 대폭늘어났다.

특히 ‘검진조사’부문에서는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각각 31.8%, 27.9%, 8.1%, 8.2%로 30세 이상 인구의 1/3이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 의 선행 질병위험요인을 1개 이상 지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률은 2001년 4.5%에서 2005년 3.7%로 감소해 이는 1985년 B형간염 예방접종 도입과 2001년 도입된 수직감염 예방사업의 효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건강면접, 영양조사, 검진조사 등 3분야 조사결과를 연계해 심층분석하고, 그 결과를‘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의 평가와 각 분야별 실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정기수 기자 (guyer73@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