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아스피린,혈압약,고지혈증약 동시 복용
Date. 2006.04.29

"아스피린,혈압약,고지혈증약 동시 복용" 중풍 예방및 증상도 개선한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 흔히 사용하는 아스피린,고지혈증약,혈압약의 "삼중처방"은 뇌졸중의 예방뿐만 아니라 뇌졸중이 발병하여도 증상을 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신경과학회 저널 4월호에 게재되었다.

이 삼중처방을 받는 사람들은 덜 심한 뇌졸증 증상을 보였고,입원기간이 단축되는 것을 알수 있었고 또한 이 약들 중의 한개나 두개 또는 전혀 아무런 약도 먹지 않은 이보다 퇴원후 정상 기능을 더 잘 수행하는 것을 알수 있었다.

뇌졸증후 24시간에 병원에 온 179명을 대상으로 연구진들은 뇌졸증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와 뇌졸증에 의한 뇌세포 손상이 얼마나 심한지를 관찰하였고,환자들을 다섯그룹으로 분류하였다.

분류결과 69명은 세 약물중 어느 약도 복용하지 않았고,47명은 아스피린만,29명은 아스피린과 혈압약은 ACE inhibitor를,14명은 아스피린과 고질혈증약을,20명만이 세약을 모두 복용한것을 알수 있었다.

연구결과 비록 초기 뇌손상은 다섯 그룹에서 비슷하였지만 병원에 입원할시 생명을 위협할정도의 뇌세포 손상의 정도는 세약을 모두 먹었던 사람에서 가장 적게 나타남을 볼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환자가 퇴원할 때도 나타났는데,세가지 약물을 모두 복용한 사람들의 65%가 입원당시 보였던 신경학적 증상이 개선되었다. 아스피린과 혈압약만을 먹었던 사람에서는 45%,아스피린과 고지혈증 약을 먹은 사람은 43%,아스피린만 먹은 사람은 38%,아무것도 먹지 않은 사람은 33%에서 이러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입원기간에서도 세약물을 모두 먹은 사람들은 평균 6일 입원하였는데 반해서 아스피린 단독 복용 그룹은 7일,아무약도 먹지 않은 그룹은 평균 9일 정도 입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뇌졸증후의 장애에 있어서도 세가지 약물 복용군은 35%에서 퇴원시 어떤 후유증을 보이지 않았던 반면에 다른 군들은 17%,14%,11%,10%이 결과를 보였다.

종합해볼때 세가지 약물을 예방적으로 먹는 것은 뇌졸증을 예방할뿐만 아니라 차후에 올지도 모를 뇌졸증의 증상과 후유증을 줄이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고 연구진은 말하였다. 메디컬투데이 조필현 기자 (chop23@mdtoday.co.kr)

기사 제공 : 메디컬투데이 제휴사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