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K21은 세계 수준의 대학원과 지역우수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프로젝트이다.
국제적인 비교우위 확보가 가능한 과학기술, 전략분야 등에 경쟁력이 있는 일부 대학원을 육성해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산업수요와 연계해 특성화된 우수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지역우수대학을 키우는 것을 주 목적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한국을 주도할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일류대와 인기학과 중심의 대입경쟁 대신 초·중등교육의 정상화를 꾀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 1단계 BK21 1999년∼2005년까지 실시된 1단계 BK21 사업에는 모두 1조5700억원이 투입됐다. □ 사업단 선정 및 지원 두뇌한국21은 과학기술분야, 인문사회분야, 지역대학육성, 특화분야, 핵심분야로 구분하여 사업단을 선정한 후 지원하였다. 사업단 선정은 서면심사->사업단설명회->해외자문단 평가 등 3단계 과정을 거쳤다. 연간 ▲ 9백억원은 과학기술분야 대학원중심대학 집중육성 사업 ▲ 1백억원은 인문사회 육성사업 ▲ 5백억원은 지역중심대학 육성사업 ▲ 5백억원은 대학원 전용시설 구축사업에 각각 투입되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교육인적자원부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연구비 중 연간 4백95억원을 투입, 신산업분야 전문대학원 육성사업 (1백50억원) 과 학문 전분야를 대상으로 한 핵심사업 (3백45억원) 을 각각 지원했다. 그러나 사업이 시작된 후 BK 21 사업단 선정 과정에서의 부정과 특정대에 집중적인 특혜, 선정된 사업단들의 실적 부진, 지원비 남용 등 본래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 초기에 우려했던 대학간 서열화 심화, 학문간 불균형 초래, 지방대학 죽이기, 사업의 졸속 추진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 사업 결과 교육인적자원부가 2005년 12월 발표한 1단계 BK21 사업 성과 보고에 따르면, BK21 참여 교수의 1인당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수가 BK21 비참여 교수에 비해 10배 이상 높아졌으며, 연구 중심대학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특성화를 통한 지방대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사업단은 ‘휴보’를 개발해 우리나라 로봇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 2단계 BK21 2단계 BK21 사업은 2006년∼2012년까지 74개 대학, 568개 연구팀에 2조 3000억원이 지원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6년 4월 243개 대형 사업단, 325개 소형 사업팀을 2단계 BK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