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에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양자물리학의 대가.
1950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소도시 비살리나에서 태어났다. 1972년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에서 수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로, 1979년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1981년까지 벨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1985년부터 스탠퍼드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32세였던 1982년 \`분수 양자 홀 효과(Fractional quantum Hall effect)\`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론적으로 입증한 공로로, 1998년 대니얼 추이(프린스턴대)ㆍ호르스트 슈퇴르머(콜롬비아대)교수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수상했다. 분수양자홀 효과는 새로운 양자유체에 관한 이론으로, 양자유체란 강한 자기장과 극저온(섭씨 영하 2백73도 부근)에서 전자들이 액체처럼 운동하면서 전기저항이 분수값을 갖는 상태다. 노벨상 공동수상자인 슈퇴르머(독일)와 추이(중국계)는 1982년 벨연구소에서 반도체에 수직으로 강한 자기장을 걸면 전기저항이 3분의1과 같은 분수값을 갖는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고 러플린은 이듬해에 이를 이론적으로 규명했다. ■ KAIST 총장으로 선임 러플린 교수는 2004년 포항공대에 설치된 아ㆍ태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을 맡아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2004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으로 선임되어 국내 첫 노벨상을 수상한 외국인 출신 대학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KAIST 사립화와 종합대학화 추진 등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고 2004년 7월 부임 후 현재까지 20회에 걸친 외국출장과 휴가를 포함해 177일동안 외국에서 보내, 장기간 국외체류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외국 교원을 확보하거나 교류협력을 이끌어내지도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