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ional Education Information System
NEIS는 전국의 초·중등학교, 시·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교육인적자원부를 인터넷으로 연결하여, 교육관련 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전산환경을 구축하는 전국 단위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육부는 영문약자인 \`NEIS\`를 \`나이스\`로 읽기로 했으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네이스\`, 일부 방송사는 \`엔이아이에스\` 등으로 부르고 있다. NEIS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자정부 11대 중점 과제 중 하나로, 2002년 말 구축되어 2003년 4월 본격 시행되었다. NEIS는 과거 개별 학교 단위로 관리되던 학생생활기록부, 건강기록부등의 학사기록을 한 곳에 모아 인터넷으로 통합 관리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이용하도록 한 것이 핵심. 전국 1만여 초.중.고교와 16개 시.도교육청, 교육부 등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교육 관련 정보를 공동 관리하고 여기에는 교무.학사는 물론 교원 인사, 시설, 회계, 급여, 급식 등 학교 운영 관련 업무가 27개 영역으로 나뉘어 입력된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 등 학생지도에 필요한 자료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누적 관리되며 학교간 인터넷으로 전달된다.
그러나 NEIS의 시행을 앞두고 학생 신상자료의 NEIS로 이관, 통합 관리하는 것이 개인의 정보와 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논란이 일었으며, NEIS가 시행된 이후에도 전교조를 비롯한 일부 교사와 학부모들은 NEIS의 시행을 거부해왔다. 결국 2003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는 NEIS의 27개 영역 중 3개 영역(교무·학사, 보건, 입(진)학)이 헌법상 권리 및 국제인권협약의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 3개 영역을 NEIS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7월 국무총리 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가 설립돼 NEIS를 백지상태에서 전면 재검토해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2004학년도 대입전형을 앞두고 일부 대학들이 전국 고교에 학생부 전산자료를 NEIS 형태로 일원화해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교육부가 NEIS 강행을 추진하자 다시 이에대한 반대여론이 다시 일어났다. 또한 2003년 11월 고3 학생들이 \`인권침해 소지가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콤팩트 디스크(CD)의 제작·배포를 중단하라\`며 윤덕홍 교육부총리와 국가를 상대로 법원에 낸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짐에따라 NEIS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가열되었다. 결국 2003년 12월15일 국무총리실산하 교육정보화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NEIS관련 27개 영역중 인사 등 24개 영역은 기존대로 통합시스템으로 관리하고 △교무ㆍ학사(학교생활기록부) △보건(건강기록부) △입학ㆍ진학 등 3개 영역은 데이터 베이스(DB) 서버를 16개 시ㆍ도 교육청별로 두되 학교별 그룹별 독립 서버로 나눠 운영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후 교육부와 전교조, 교총 등은 2004년 11월말, 3개 영역의 새 시스템을 2006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시스템ㆍ전산실 설치 등 물적기반 구축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ㆍ검증 등 작업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2005년 3월부터 2006년 2월 말까지 서울ㆍ경기 등 2개 교육청과 132개교에서 새 시스템을 1년간 시험 운영했다. 그리고 2006년 3월부터 학생 개인의 정보인권 보호를 위해 NEIS에서 교무ㆍ학사, 보건, 입학ㆍ진학 등 3개 영역을 분리한 새로운 정보 시스템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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