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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련기사] BO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Date. 2006.02.10
BOD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biochemical oxygen demand)

하천 ·호소 ·해역 등의 자연수역에 도시폐수 ·공장폐수가 방류되면 그 중에 산화되기 쉬운 유기물질이 있어서 자연수질이 오염된다. 이러한 수중의 호기성세균(好氣性細菌)이 산화하는 데 소요되는 용존산소의 양을 mg/ℓ 또는 ppm으로 나타낸 것이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다.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일반적으로 BOD로 호칭되며, 생물분해가 가능한 유기물질의 강도를 뜻한다.
호기성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산소를 소모한다. 물이 많이 오염될수록 유기물이 많으므로 그만큼 미생물이 이를 분해하는데 필요한 산소량도 증가한다. 따라서 bod가 높을수록 오염이 심한 물이다. 1ℓ의 물에 1mg의 산소가 필요한 경우가 1ppm인데 보통 하천의 경우 5ppm이 되면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10ppm을 넘으면 악취를 풍긴다. 수질 환경 기준에서는 상수원수 1급수는 1ppm 이하, 상수원수 2급수에는 3ppm 이하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경남 마산과 창원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전량 처리하는 마산시 덕동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물이 태풍 ‘매미’로 침수되면서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방류수가 마산만을 오염시키고 있다. 현재 방류수 수질은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와 COD(화학적산소요구량)가 각각 40.8ppm과 29.4ppm으로 침수 피해 이전의 18.9, 12.2ppm을 훨씬 웃돌고 있다.

*이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