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경기
\`체감경기\`는 말 그대로 기업과 소비자들이 몸으로 느끼는 경기감각을 의미한다.
반면 \`지표경기\`란 일정 기간동안의 경제활동 결과를 통계적인 수치로 보여주는 경기이다. 지표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는 산업생산지수, 제조업가동률지수, 생산자 출하지수, 전력사용량, 수
출액 등 경기종합지수(CI)의 동행지수들이 사용된다.
대체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지표경기 보다 후행(後行)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체감경기
는 경제주체간, 산업간, 지역간 그리고 소득계층 사이에 느끼는 정도나 속도면에서 차이가 있
을 수 있다.
체감경기를 조사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기업경기실사지수(BSI)\`로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
획, 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 지수화해서 발표하는 것이다.
또 소비자에게 현재와 미래의 재정상태, 소비자가 보는 경제전반의 물가, 구매조건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고 이를 지수화한 \`소비자동향지수(CSI)\`는 가계소비 심리를 나타낸다.
백화점 판매증가율, 도소매판매 증가율도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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