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시사상식] 독일의 주요정당
Date. 2005.09.20
독일의 주요정당 독일은 정치를 색으로 나타낸다. 2005년 현재 집권당이자 중도 좌익인 사민당은 \`붉은색\`으로, 기독연합은 흑색, 녹색당은 이름 그대로 녹색, 자민당은 노란색이다. 진짜 붉은 색인 옛 동독 공 산당 후신 민사당은 갈색으로 표시돼 있다. 이에 따라 사민당과 녹색당의 연정을 적녹연정으로 표현한다. ▶ 사회민주당(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SPD, 사민당) 1875년 독일 고타에서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독일사회주의노동당으로 출범하였다. 당시에 는 정부에 의해 불법정당으로 제재를 받았으나 1890년""사회민주당""명칭으로 바뀌면서 합법화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K.슈마허에 의해 재건되어 1959년 11월에 당대회에서 마르크스주의와의 절 연(絶緣)을 결정하였다. 근로자층을 지지기반으로 하며, 69년 10월에서 82년 10월까지 독일자유민주당과의 연립으로 집 권하였으며 지난 98년 총선에서 40.9%를 얻어 46석이 늘어난 298석을 얻어 녹색당과 함께 연정 을 이루어 집권여당이 되었다. 그리고 2002년 총선에서 38.5%(306석)를 얻어 8.6%(55석)를 얻 은 녹색당과의 적녹연정이 재집권에 성공하였다. ▶ 동맹 90/녹색당(Buendnis 90/Gruene) 70년대 환경운동의 결실로 생긴 정당으로 1979년 전국적인 조직기반을구축하였으며, 83년 이 후 연방의회에 진출하고 있다. 90년 선거에서 구동독의 인권운동단체인 \`동맹 90\`과 연합하였으 며 현재 사민당과 연정을 이루고 있다. ▶ 기독교민주연합(Christlich-Demokratische Union: CDU, 기민당) 제2차 세계대전 후 1945년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양 교회의 대표에 의해창당되었다. 그리스도 교 정신을 기조로 하는 중도 보수정당으로, 대자본가층에서부터 중간계급에 이르는 보수층을 기반으로 자유경제를 정책기조로 하고 있다. 독일기독교사회동맹과 더불어 의회에서 공동보조 를 취하고 있다. 정부 수립 후 69년 10월까지 집권하였고, 82년 10월 다시 집권하였으나 1998년 총선에서 기민- 기사련(CDU-CSU)연합은 35.2%(245석)의 득표에 그쳐 사민-녹색당 연합에 뒤졌다. 2002년 총 선에서도 기민-기사당 연합은 사민-녹색당 연합에 뒤져 재집권에 실패했다. ▶ 기독교사회연합(Christlich-Soziale Union: CSU, 기사당) 1945년 바이에른주(州)를 기반으로 하는 CDU의 자매정당으로서, 성격은 CDU와 완전히 같다. 1945년에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양 대표에 의해 바이에른에서 창당되었다. ▶ 자유민주당(Freie Demokratische Partei: FDP, 자민당) 1848년 결성된 자유당 계통을 이은 정당으로 자유주의적 보수주의를 기조로 하며, 자본가·지주 계급의 일부를 지지기반으로 한다. ▶ 민주사회당(Partei des Demokratischen Sozialismus: PDS, 민사당) 구동독 사회주의 통일당(SED)의 후신으로, 구동독지역에서 일정한 세력기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