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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련기사] 경기면접, ‘질문 폭 광범위’
Date. 2005.06.01

道 관련 정보 및 시사·일반상식 등 출제
7급 집단토론 면접 첫 도입, ‘무난히 치러’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치러진 경기도 지방직 공무원 면접시험 결과, 도 전반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시사 및 일반 상식 등 묻는 내용들이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님비, 핌피현상을 묻는 기존의 기출문제를 비롯하여 동북공정, 청년실업률, 모기지론, 유비쿼터스 등 시사문제 및 연목구어, 지록위마 등 고사성어 문제, WTO, FTA, 파랑새 증후군을 묻는 일반상식에 이르기까지 면접질문의 폭이 광범위해졌다.

또한 경기도의 역점사업, 경기도 문화재, 경기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 및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류우드, 도자기 축제, 영어마을 등 경기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질문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도청 한 관계자는 “수험생간 정보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예전의 문제은행 방식으로 더 이상 면접을 진행할 수 없어 면접의 질문내용을 점차 다양화, 전문화하고 경기도와 관련된 질문 등으로 매년 질문 내용을 새롭게 구성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면접은 4개조로 나누어 면접관 두 명에 수험생 한명이 입실하여 짧게는 3∼5분, 길게는 10∼15분, 보통 5∼7분이 소요됐다.

한편 7급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집단면접이 처음 실시됐으나 특별한 어려움 없이 무난하게 치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수험생이 증가하면서 필기시험과 더불어 면접시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지방직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4일 도청 게시판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