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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관련기사] 국가직 vs 지방직 출제경향 차이 왜?
Date. 2005.05.18
국가직9급이 끝나자마자 잇따라 실시되고 있는 지방직 시험으로 수험가의 긴장된 분위기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만 해도 총 10개의 지방직 시험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 중 5개지방직(1일 전남, 8일 서울교행, 광주시 및 교육청, 경북지방직 등)은 이미 치러졌고, 앞으로 시행될 지방직이 또 5개(22일 제주, 충북2회, 대구2회, 강원교행, 29일 인천2회)에 달한다. 이처럼 연이은 시험일정으로 수험생들은 쉴 틈도 없이 각 지방직 시험을 대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 동안 국가직9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수험공부에서 벗어나 해당 지방직의 성격 및 출제경향을 파악해 다시 수험생활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험생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일부 수험생들의 경우 이 같은 국가직과 지방직의 차이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한 수험전문가는 “국가직과 지방직은 시행주관처가 다르기 때문에 출제경향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다.”며 “국가직의 경우는 넓은 범위에서 보편적이면서도 전문적인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반면 지방직은 국가직에 비해 출제범위가 좁고, 지역과 관련된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등 특수성이 있는 출제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 이 전문가는 “지방직은 국가직에 비해 새로 만들어지는 문제가 많기 때문에 낯선 문제에 대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고, 최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의 비중이 높아져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해당 지방직 기출문제의 철저한 분석은 물론이고 지역관련 문제대비 등을 통해 다가올 지방직 시험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