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국어] 2007년 05월 12일 부산 8급간호직 기출문제
Date. 2007.06.02

2007년 05월 12일 부산 8급간호직 기출문제 

【 국 어 】

 

1. 다음 중 신재효가 제시한 판소리 광대의 네가지 자질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2. 표준발음이 틀린 것은? 

① 맛있다 [마딛따]
② 능막염 [능망념]
③ 삶의 지혜 [살메 지혜]
④ 갉작거리다 [갈짝거리다]

 

3. 다음은 어문규정에 어긋나는 표기를 고친 것이다. 옳지 않은것은?

① 그 사람은 이번에도 출마한대요 - 출마한대요
② 이번에 가 보니 눈이 아주 많이 왔대. - 많이 왔데
③ 네가 하고 싶은 데로 해도 좋다. - 싶은 대로
④ 상황을 보건데 이번 상담도 쉽지 않을 것 같다.

 

4. A와 B의 관계가 가장 유사한 것은?

A: 한국 여성들은 혼인을 한 후에 남자의 성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성을 그대로 유지한다.

B: 한국 여성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

① 교도소: 범죄

③ 바위: 이끼

④ 새싹: 열매


5. 다음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바른것은?

선화 공주님은 남 몰래 정을 통해 두고 맛동(서동) 도련님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

① 화자는 임과 결혼한 상태이다.

② 소망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

③ 감정의 이입을 통해서 화자의 소망을 드러내고 있다.

 

6. 다음 표준어법상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① ---사 왔어

③ 맛있어 보이길래 너주려고 사왔어

④ 우리 식당은 맛만큼은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7. (가)의 화자가 (나)의 화자에게 해 줄 말로 가장 적당한 것은?

(가) 건곤이 폐색하야 백설이 한 빛인 제, 사람은커니와 날새도 그쳐 있다. 소상남반도 추움이 이렇거든, 옥루고처야 더욱 일러 무엇하리. 양춘을 부쳐내여 님 계신 데 쏘이고져. 모첨 비된 해를 옥루에 올리고져. 홍상을 니믜 차고 취수를 반만 걷어, 일모 수죽에 헴가림도 하도 할샤. 짧은 해 수이 져 긴 밤을 곧추 앉아 청등 걸은 곁에 전공후 놓아 두고, 꿈에나 임을 보려 택받고 비겼으니, 앙금도 차도 찰샤. 이 밤은 언제 샐고. 하루도 열두 때 한달도 서른 날 저근덧 생각 말아 이 시름 잊자 하니, 마음에 맺혀 있어 골수에 끼쳤으니, 편작이 열이 오나 이병을 어찌하리, 어와, 내 병이야 이 님의 탓이로다. 차라리 씌어디여 범나비 되오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간데 족족 안니다가. 향 무든 나래로 님의옷에 옮으리라, 님이야 날인 줄 모르셔도 내 님 좇으려 하노라

<사미인곡>

 

(나)나모도 바히돌도 업슨 뫼헤 매게 쪼친 가토리 안과,

大川(대천) 바다 한가온대 一千石(일천 석) 시른 배에,

노도 일코 닷도 일코 뇽총도 근코 돗대도 것고 치도 빠지고,

바람 부러 물결치고 안개 뒤섯계 자자진 날에, 갈 길은 千里萬里

(천리만리) 나믄듸 四面(사면)이 거머어득 져뭇 天地寂寞(천지적막)

가치노을떳는듸, 水賊(수적) 만난 都沙工(도사공)의 안과,

엇그제 님 여흰 내 안히야 엇다가 가을하리오

① 인지상정...그마음을 알것 같아요..

③ 님은 떠났지만 떠난 님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8. 다음 지문에서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도덕이 의무를 강조한다면, 법은 권리를 중시한다. 법은 구체적 행위만을 문제시함으로써 내면세계를 자유로운 권리 공간으로 허용하며, 법률로 금지하지 않는 행위는 비록 반도덕적이라고 할지라도 처벌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