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료실

[보충자료]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예방 지도 및 관찰(보건교육)
Date. 2005.02.27
1. 증상 오한 미열 두통이 1-2일 계속되다가 한쪽 혹은 양쪽 귀밑의 임파선 부위가 부으며, 압통과 함께 귀가 아플 수 있다. 열은 이하선이 부을 때 올라가며 2일째에 최고에 달하여 39-40도의 고열이 되기도 한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면 20%정도에서 고환염이 된다. 기타 췌장염, 난소염, 갑상선염, 신장염, 유방염을 유발할 수 있다. 2. 발생상황 계절별로 겨울과 봄에 많이 발생하고, 연령별로는 6-10세에서 가장 많이 걸린다. 한번 감염된 후에는 평생면역이 생기므로 재감염은 매우 드물다. 주민의 60%정도는 항체를 가지고 있으며 전염되더라도 40%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3. 감염경로와 잠복기 환자의 침과 구강배설물(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고, 증상이 나타나기 7일 전부터 증상 후 9일 까지 바이러스를 배출한다. 잠복기는 14-24일 이다. 4. 예방 및 전파 방지법 ◀ 예방접종 받는다. ◀ 유행기에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가지 않는다. ◀ 귀밑이 부은 아동이 있는지 잘 관찰하여 환자를 빨리 격리(등교중지)시킨다. ◀ 환자의 침이 묻은 용품을 소독한다. (55도에서 20분 이상) 5. 등교중지 이하선염으로 인한 결석기간은 출석으로 인정하며 의사 소견서를 출석부에 첨부하고 사본1부를 보건실에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