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받고 일한지 10일째입니다.

공무원이 꼭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주위분들의 얘기를 듣고 중간에 포기하려까지 했지만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일반회사에서 일하는거에 비히면 정말 천국이나 다름없어요.
꼭 번쩍한 사무실에 앉아서 일해야 폼 나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사무실에서 일 해봤지만 지금 이 일이 더 편하고 좋습니다.~
여가 생활과 시간 여유도 많아요.

여러분들도 어떤 일이든 걱정하시마시고 일단
열심히 하셔서 합격하세요 ^^
물론 대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좋을 수는 있지만 공무원이라는 장점 때문에 웬만한 일반기업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만족하지 못한다면 합격하고 시간이 많으니 공부를 계속하셔서 승진의 기회를 가지시면 되니까요.

망설이지 마시고 꼭 도전해 보세요..